FX스와프, 상승폭 확대…원화 부족·비둘기 파월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원화 부족에 따른 초단기 강세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도 완화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상승 폭을 확대했다.
1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24.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도 전장보다 0.30원 상승한 -11.2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3.7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오른 -0.4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1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10원에 거래됐다.
오버나이트 등 초간기물 가격이 전일보다는 하락했지만, 이론가를 훌쩍 웃도는 이상 강세 현상은 이어지고 있다. 원화 유동성 부족 우려가 지속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파월 의장은 전일 강연에서 12월 금리 인상 폭 축소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연준의 긴축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투자 심리가 급부상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원화 부족 현상으로 초단기물이 비정상적인 점이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기간물들도 이상 강세 수준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