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BOJ 총재 "내년부터 인플레 점진적 둔화"(상보)
  • 일시 : 2022-12-02 11:37:12
  • 구로다 BOJ 총재 "내년부터 인플레 점진적 둔화"(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내년부터 글로벌 인플레이션율이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전망했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구로다 총재는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주최한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 기조연설에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올해까지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겠지만, 내년부터는 점차 둔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성장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로다 총재는 지난달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3% 넘는 물가는 대부분 수입 물가 상승에 따른 것이라며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2% 미만으로 둔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AMRO


    전일 노구치 아사히 BOJ 정책 이사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를 달성하는 건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도 "통화 완화를 계속하면서 기준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은 주로 수입품 가격의 상승에 기인한다"며 "통화 정책에 중요한 물가 상승 추세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장 뉴욕 대비 0.10% 내린 135.180엔을 나타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