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한산한 분위기 속 1,300원 소폭 하회…1.90원↓
  • 일시 : 2022-12-02 13:41:10
  • [서환] 한산한 분위기 속 1,300원 소폭 하회…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을 소폭 하회하고 있다. 거래량이 많지 않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후 1시 37분 현재 전장 대비 1.90원 하락한 1,297.80원에 거래됐다.

    개장과 함께 1,300원을 소폭 웃돌았던 달러-원은 제한된 변동을 나타냈다. 전일 대비 상승과 하락 구간을 번갈아 움직이는 등 방향성 없는 흐름을 이어갔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4대 후반에서 추가 움직임이 제한됐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시장 수급도 상당히 조용하다"며 "원화가 타 통화 대비해 움직임도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밤 비농업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방향을 잡기 어렵다"며 "남은 오후 동안에 1,298원대 지지를 뚫고 내려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의 한 포럼 연설에서 내년부터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 총재는 글로벌 인플레가 올해까지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겠지만, 내년부터는 점차 둔화할 것이며 글로벌 성장은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달러-엔 환율은 135엔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소폭 하락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 환율은 0.00002달러 오른 1.0524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0.5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4.28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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