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방역 완화 기대에 7위안 하회…9월 이후 최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강수지 기자 =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중국 당국의 코로나 관련 방역 요건 완화 기대에 7위안 아래로 하락했다.
역외 위안화 가치는 지난 9월 15일 6.9673위안을 기록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5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44% 급락한 6.9847위안에 거래됐다.
지난주 중국에서의 코로나 봉쇄 반대 시위 이후 상하이와 항저우 등에서는 일부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등 봉쇄 조치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진 영향을 받았다.
상하이시는 이날부터 지하철과 버스, 여객선 등을 이용할 때 음성 증명서가 필요 없다고 밝혔고, 시내 공원과 유원지 등 공공장소 출입 시에도 검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상하이시는 "앞으로도 국가 정책과 감염병 상황에 따라 지속해서 정책의 최적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둔화 언급도 달러화 가치 하락에 기여하며 전반적인 위안화 강세를 부추겼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0.07% 하락한 104.481을 나타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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