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SM 11월 서비스 PMI 56.5…예상치 상회
  • 일시 : 2022-12-06 01:08:43
  • 美 ISM 11월 서비스 PMI 56.5…예상치 상회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11월 서비스업 업황이 약 2년 5개월 만에 최저치 수준에서 반등했다.

    ISM은 5일(현지시간) 1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3.7을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11월 수치는 10월 기록한 2020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54.4에서 반등했다.

    ISM의 서비스 PMI는 '50'을 웃돌며 확장세를 유지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50을 웃돌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시사한다.

    ISM 서비스업 지수는 30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앞서 발표된 11월 제조업 PMI는 49.0을 기록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으로 들어섰다. 서비스업 중 하위 지수 중에 신규 수주지수는 56.0으로 전달의 56.5에서 소폭 하락했고, 가격 지수는 70.0로 전달의 70.7에서 소폭 하락했다.

    고용지수는 51.5로 전달의 49.1에서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다. 기업 활동지수는 64.7로 전달의 55.7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ISM의 앤서니 니베스 협회장은 11월 서비스 업황은 기업활동과 고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것이 확장세를 견인했다며 예산안이 새로 집행되고, 연휴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 활동과 고용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설비가 개선되고 리드 타임이 단축된 것은 공급망과 물류가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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