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세 지속…美금리 부담에도 달러 잉여
  • 일시 : 2022-12-06 16:52:08
  • FX스와프, 강세 지속…美금리 부담에도 달러 잉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금리 상승에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30원 상승한 마이너스(-) 23.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도 전장보다 0.50원 오른 -10.00원을 기록했다.

    3개월물은 전장대비 0.30원 상승한 -3.4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오른 -0.45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했다.

    지난밤 미 국채 금리는 비교적 큰 폭 올랐다. 지난주 발표된 11월 고용지표에 이어 공급관리협회(ISM)의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시장 예상치를 웃돈 탓이다.

    이어진 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에 대한 경계심도 부상했다.

    하지만 국내 스와프포인트는 이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역내의 풍부한 달러 유동성으로 단기물이 이상 수준의 강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에셋 스와프가 다소 적은 감도 있지만, 초단기물의 이상 강세가 정상화되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기간물도 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면서 "금리 전망 등 다른 재료는 무시하면서 거래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 잉여 및 원화 부족이 어느 정도 정상화되고 나면 1개월 등 단기 영역은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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