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월 무역적자 782억달러…에너지 수출 감소
  • 일시 : 2022-12-06 23:45:35
  • 美 10월 무역적자 782억달러…에너지 수출 감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증가세를 이어갔다.

    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 10월 무역수지 적자는 782억 달러로 전월보다 5.4%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800억달러 적자는 약간 밑돌았다.

    지난 9월 무역수지 적자는 741억달러로 상향 수정됐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폭은 9월에 이어 10월에도 확대됐다.

    10월 수출은 2천566억달러로 전월보다 19억달러(0.7%) 감소했고, 수출은 3천348억달러로 전월보다 22억달러(0.6%) 증가했다.

    이처럼 미국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된 것은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상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특히 상품과 서비스 무역수지 격차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782억달러에 달했다.

    10월 상품 수지 적자는 996억달러로 전월보다 61억달러 증가했다.

    천연가스, 석유, 의약품 수출 감소 영향이 주로 수출 감소로 반영됐다.

    이와 달리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확실성에도 미국내 소비가 늘면서 수입은 증가했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10월에 214억달러로 전월보다 21억달러 늘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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