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상승…연준 긴축 경계 지속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12070989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7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 경계감 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6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24% 오른 137.280엔을 기록했다.
11월 미국 고용 보고서가 호조를 보인 이후 연준의 긴축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간밤 미 국채금리가 하락했지만 아시아 시간대에 다시 반등해 달러-엔을 밀어 올렸다.
달러-엔은 장중 소폭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반등한 후 오름폭을 키웠다. 커먼웰스은행은 미국과 영국, 유로존 등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통화인 달러화가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은행(BOJ) 관계자가 금융완화 유지 방침을 재강조한 점도 달러-엔 상승의 요인이 됐다.
나카무라 도요아키 일본은행 정책심의위원은 "일본은행은 인내심을 갖고 금융완화를 유지해야 한다"며 "일본의 경제는 여전히 전염병의 영향으로부터 회복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나카무라 위원은 현재의 가격 상승이 임금 인상을 동반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수입기업의 엔화 매도·달러 매수도 유입됐다며 "달러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달러 지수는 0.05% 상승한 105.581을, 유로-달러 환율은 0.02% 하락한 1.04670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9703위안으로 0.14% 하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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