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달러 반영 하락 출발…2.40원↓
  • 일시 : 2022-12-08 09:35:54
  • [서환] 弱달러 반영 하락 출발…2.40원↓

    달러-위안 반등에 낙폭은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대 후반으로 하락 출발했다.

    경기 침체 우려로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이다.

    다만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이 반등하면서 달러-원 낙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2.40원 내린 1,319.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20원 하락한 1,316.5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뉴욕장에서는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돼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달러 인덱스는 105대 초반으로 내렸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10bp 넘게 떨어지며 달러 약세를 지지했다.

    다만 달러-원은 개장 이후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이 반등하면서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6위안대로 올랐다.

    국내 증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는 점도 달러-원 상방 요인이다.

    코스피는 0.1%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억 원 넘게 팔았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간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출발했지만, 위안화가 강하지 못해 달러-원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이라며 "오늘도 수급 동향이 중요한데 양방향 다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 초반에는 결제 수요가 다소 우위인 듯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13엔 오른 136.65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5달러 내린 1.0507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4.7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1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