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북미 최대 사모채권 운용사 지분투자
  • 일시 : 2022-12-09 09:13:05
  • KIC, 북미 최대 사모채권 운용사 지분투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사모채권 운용사 지분을 인수해 대체투자 역량 강화에 나선다.

    9일 KIC는 전일(현지시간) 오후 북미 최대 사모채권 운용사인 골럽캐피탈의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IC는 골럽캐피탈의 의결권이 없는 5% 미만의 소수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글로벌 운용사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면서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수익의 창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승호 KIC 사장은 "이번 지분인수를 통한 해외 운용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협업 및 동반성장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진 사장은 "앞으로 간접투자는 물론 직접투자 역량을 강화해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투자기관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럽캐피탈은 미국에 본사를 둔 대형 사모채권 운용사로, 2022년 10월 1일 기준 총 55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뉴욕, 시카고, 런던 등 전 세계 725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촬영 안 철 수]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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