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공백 속 1,310원 중반대…1.70원↓
  • 일시 : 2022-12-09 09:38:35
  • [서환] 재료 공백 속 1,310원 중반대…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10원대 중반으로 소폭 내려왔다.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하는 분위기에서 장 초반 변동성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하락한 1,316.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과 같은 1,318.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달러화 가치는 주요 물가 지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개장 이후엔 1,310원 중반대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레벨을 소폭 낮췄다.

    은행의 한 딜러는 "시장에 이벤트가 부재하다"며 "위아래로 변동 폭을 10원은 열어두고 있지만, 간밤 유로화와 엔화 등 다른 통화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 추가적인 움직임은 제한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FOMC를 앞두고 점도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며 "파월 의장 발언이 매파적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경계 심리는 이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보합권을 나타냈다. 전일보다 0.23% 올랐고, 외국인은 17억 원 순매도했다.

    우리나라 10월 경상수지는 간신히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8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 적자 전환으로 전년 동월 대비 흑자 폭은 71억 3천만 달러 줄어들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20엔 상승한 136.7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3달러 내린 1.0551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1.9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99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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