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연기금·공공기관과 녹색기술 투자전략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국내 연기금 및 공공 투자기관들과 녹색기술 투자전략을 논의했다.
KIC는 9일 오후에 본사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녹색기술 및 관련 투자사례를 주제로 '제4차 KIC ES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IC는 월초 세계 최대 책임투자 협의체인 UN PRI에 가입을 완료하는 등 ESG 투자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투자전략 논의 대상이 된 녹색기술은 온실가스 감축과 청정에너지, 자원순환 등 사회ㆍ경제활동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KIC는 녹색기술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임팩트 투자 등 자산군별 특성과 ESG 트렌드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진승호 KIC 사장은 개회사에서 "녹색기술은 그린수소 생산과 탄소포집, 활용 및 저장(CCUS)과 같은 신기술을 비롯해 그린빌딩 등 부동산 섹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급속히 발전되고 있다"며 "녹색기술에 대한 투자는 넷제로 달성에 필수적인 요소로서 향후 책임투자의 주요 화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KIC 책임투자팀의 '글로벌 탈탄소 경로' 발표와 녹색기술센터의 '기후위기 및 녹색(기후) 기술', 기후 벤처캐피털인 피프스월(Fifth Wall)의 '녹색(기후)기술 투자 및 사례'등의 세션 등이 진행됐다.
KIC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면서 국내 공공 부문 기관투자자들과 글로벌 ESG 투자전략 등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투자공사 제공]](https://newsimage.einfomax.co.kr/C0A8CA3C0000015E2D2F1CC900007E9E_P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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