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첫 G20 재무차관 회의 13일 개최…재무공조 강화
  • 일시 : 2022-12-11 12:00:01
  • 내년도 첫 G20 재무차관 회의 13일 개최…재무공조 강화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과 중앙은행의 부총재가 모여 내년도 첫 대면 회의를 개최한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병식 국제금융심의관은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인도 벵갈루르에서 열리는 '제1회 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과 초청국에서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대표 다수가 참석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G20 재무차관회의는 총 7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계경제 ▲국제금융체제 ▲인프라 ▲지속가능금융 ▲국제조세 ▲세계보건 ▲금융규제·포용 등이 주요 의제로 채워진다.

    정병식 심의관은 세계경제 세션에서 러·우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점검과 전망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전환의 거시경제 영향 평가가 객관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도 언급한다.

    우리나라는 워킹그룹 공동의장직을 프랑스와 수임하면서, 국제금융체제를 향한 주요 의제 발표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개발은행의 재원역량 강화와 16차 IMF 쿼터 일반검토를 기한 내 완료를 위한 정치적 합의 등을 제시한다.

    세계보건과 관련해 정 심의관은 재무-보건 공조체계 강화 및 내년 실시될 팬데믹 취약성과 경제적 위험 분석에 재원 부족분(Financing gap) 분석도 추가할 것을 제안한다. 그 결과를 팬데믹 펀드에 공유할 필요성도 언급할 예정이다.

    올해 G20 회의는 이번 재무차관회의를 시작으로 총 네 차례의 재무차관 및 장관회의(2, 4, 7, 10월) 및 한 차례 정상회의(9월)가 이어진다. 세계 경제 및 국제금융체제 등 분야별 각 실무회의는(1, 3, 6, 9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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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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