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12-12 08:56:26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2일 달러-원 환율이 1,300원 부근에서 지지력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중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방향성 플레이는 제한될 수 있다. 결제 물량이 빅피겨 부근에서 유입되는 점도 일방적 하락 시도를 막는 요인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9일)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했다. 12월 소비자심리지수 및 11월 생산자물가(PPI) 등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105선 부근을 등락하고 있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303.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01.30원) 대비 2.6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95.00~1,313.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주중에 FOMC를 대기하면서 1,300원 빅피겨는 지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CPI도 발표되는 만큼 적극적인 플레이를 할 만한 여지는 제한적이다. 달러-원이 내려가는 동안 심리적 저항선 및 결제 수요가 1,300원 초반대에서 꾸준히 보였다.

    예상 레인지: 1,300.00~1,310.00원



    ◇ B증권사 딜러

    장중 수급이 얇아지면서 달러-원 변동성이 크다. 무리한 포지션 베팅에 나서는 움직임은 많지 않을텐데 쏠림이 나타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위안화와 증시 등 주요 통화와 자산시장에 연동하는 흐름을 보일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98.00~1,313.00원



    ◇ C은행 딜러

    일단 FOMC 경계감은 있지만, 달러-원은 아직 추세적인 하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장중 1,300원 하회 시도를 할텐데, PPI 확인 이후 CPI 경계감도 작용하면서 추가 하락을 지지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95.00~1,310.00원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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