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엑스포 유치해 '부산' 글로벌 랜드마크로…韓 미래비전"
  • 일시 : 2022-12-12 11:26:39
  • 장성민 "엑스포 유치해 '부산' 글로벌 랜드마크로…韓 미래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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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은 2030 엑스포를 유치해 부산을 글로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 기획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미국은 워싱턴과 뉴욕, 일본은 도쿄와 오사카, 중국은 베이징과 상하이가 있는데 한국은 서울 이외에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갖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차원에서 부산을 글로벌 물류의 요충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며 엑스포 유치와 부산 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국가 균형발전을 넘어 동북아 및 세계 물류를 겨냥해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등을 능가할 지역을 만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장 기획관은 "부산 엑스포가 청년 세대에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고, 1인당 국민총소득 3만달러 시대에서 8만달러 시대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유치는 국익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권 일부에서 정부가 엑스포 유치와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사업 수주를 맞교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는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엑스포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미래 비전과 경제적 측면의 효과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장 기획관은 지난 1일에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낭설이고 허상이다. 0.1㎜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아울러 그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3차 프레젠테이션(PT)을 거론하며 "청중들의 환호와 박수 등을 음성 데시벨로 측정했을 때 사우디 등 나머지 경쟁국 세 나라를 합친 것보다 한국이 더 높은 데시벨로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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