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기 금리, 美 CPI 발표 앞두고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일본의 장기 국채 금리는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12일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30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0.57bp 상승한 0.2608%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2.83bp 높아진 1.0977%, 30년물 금리는 2.53bp 오른 1.4177%를 나타냈고, 40년물 금리는 3.13bp 뛴 1.6567%에 움직였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의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13일 나오는 CPI 지표에 대한 경계심도 커졌다.
CPI 경계심에 미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일본 금리도 덩달아 오름세를 나타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1월 CPI는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7.3% 상승했을 것으로 시장은 전망했다. 지난 10월에는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7.7% 올랐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6.1% 올랐을 것으로 예상됐다. 10월에는 각각 0.3%, 6.3% 올랐었다.
CPI 발표 하루 뒤에는 이틀 일정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마무리되면서 금리 결정과 함께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 및 분기 경제 전망이 발표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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