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젠의 호라이즌 인수에 5억불 잭팟터진 사람은
  • 일시 : 2022-12-13 09:44:52
  • 美 암젠의 호라이즌 인수에 5억불 잭팟터진 사람은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제약사 암젠(NAS:AMGN)이 아일랜드의 바이오기업 호라이즌 테라퓨틱스(NAS:HZNP)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올해 바이오 분야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M&A)이 성사된 가운데 이번 계약으로 잭팟을 터트린 사람은 따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억만장자인 존 폴슨의 가족 회사인 폴슨앤 컴패니(Paulson & Co)는 호라이즌 테라퓨틱스 지분 보유로 약 5억 달러(약 6천500억 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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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암젠은 호라이즌을 278억 달러(약 36조2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암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로 희귀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호라이즌을 인수하면서 주당 116.50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종가 97.29달러에 약 20%의 프리미엄을 더한 금액이다.

    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계산해보면 폴슨앤코가 받을 금액은 세전 5억2천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브스는 팩트셋 데이터를 인용해 폴슨이 지난 2017년부터 호라이즌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610만 주를 평균 약 31달러에 사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호라이즌의 주가는 이날 15% 상승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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