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46% 상승 출발…CPI 훈풍에 달러 약세
  • 일시 : 2022-12-14 09:15:37
  • 코스피 0.46% 상승 출발…CPI 훈풍에 달러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코스피는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전 9시 2분 전장 대비 11.03포인트(0.46%) 오른 2,383.43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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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금융시장은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는 11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였던 7.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9.1%에서 다섯 달 연속 둔화했다.

    CPI 온풍으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30%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3%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01% 올랐다.

    달러화도 약세를 보였다.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속도조절론도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5.019보다 0.91% 하락한 104.065를 기록했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10원 내린 1,293.90원에 개장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이 예정돼 있어 코스피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27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217억원과 59억원 순매도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내년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25달러(0.33%) 하락한 75.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22달러(3.03%) 오른 배럴당 75.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기업 주가는 대부분 상승했다.

    LG화학과 삼성SDI가 각각 1.93%와 1.71% 올랐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80% 가장 큰 폭 상승했다. 통신업이 0.05%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SOL 한국형글로벌플랫폼&메타버스액티브가 3.27%로 가장 큰 폭 상승했다. TIGER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는 1.51% 가장 큰 폭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01포인트(0.56%) 오른 719.17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업비트 종합(화면번호 2291)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보다 1만9천원(0.08%) 오른 2천3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hr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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