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내년 중국 성장률 4.6%→4.3% 하향 조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아시아개발은행(ADB)이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3%로 제시했다. 지난 9월 전망했던 4.6%에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 예상치는 지난 9월의 3.3%에서 3.0%로 낮췄다.
14일 닛케이아시아 등에 따르면 ADB는 이날 이런 내용의 2022년 아시아 경제 전망 보충을 발표했다.
ADB는 아시아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의 4.9%에서 4.6%로 내려 잡았다. 아시아 지역의 올해 성장률 예상치는 4.3%에서 4.2%로 수정했다.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5%로 제시했다.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도 9월의 2.3%에서 하향 수정됐다.
중국에 이어 역내 2위 경제 대국인 인도의 내년 성장률 전망은 7.2%로 유지됐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의 내년 성장률 예상치는 4.8%로, 9월 전망했던 5.0%보다 낮아졌다.
한편, 아시아 지역의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종전의 4.5%에서 4.4%로 소폭 낮췄다. 내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4.0%에서 4.2%로 상향 조정했다.
ADB는 "중국의 반복적인 코로나19 봉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 성장 둔화라는 세 가지 주요 원인이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경제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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