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도 금리인상폭 50bp로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멕시코 중앙은행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유럽중앙은행(ECB)에 발맞춰 금리 인상폭을 축소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중앙은행은 15일(현지시간) 통화정책을 열고 기준금리를 10.5%로 50bp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직전 4회 연속으로 금리를 75bp 인상했으나 이번에 폭을 줄였다.
정책위원 5명 가운데 4명이 50bp 인상을 지지했고 1명은 25bp 인상을 주장했다. 중앙은행은 "올해와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이 대체로 느슨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면서도 "추가 조정의 필요성과 폭은 당시 상황에 근거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향후 금리 인상 중단 시기가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멕시코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8% 상승해 5개월 만에 8%를 밑돌았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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