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코로나 확산에 성장 우려 반영하며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중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성장 우려에 소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0.79포인트(0.02%) 하락한 3,167.86에, 선전종합지수는 15.39포인트(0.75%) 하락한 2,039.52에 장을 마쳤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공포가 확산하며 대체로 하락했다.
특히 중국 증시의 경우 전일 발표된 11월 경제지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미국이 중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회사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를 비롯해 중국 회사 36곳을 블랙리스트에 새롭게 추가하면서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448위안(0.65%) 오른 6.9791위안에 고시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41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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