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중앙은행 재료 소화에 혼조세 출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을 포함한 통화 정책 재료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16일 오후 5시 25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13.68포인트(0.36%) 하락한 3,822.02를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9% 내린 6,503.75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26% 상승한 23,788.23을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7,425.43로 전 거래일 대비 0.01% 밀렸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3,992.71로 전일 대비 0.05%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을 소화하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ECB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이어 정책금리를 50bp 인상하고 2023년 3월부터 2분기 말까지 매달 약 150억 유로(159억 달러)의 대차 대조표 축소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폭은 줄었지만 내년 금리인상 의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과 스위스 국립은행도 금리를 인상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증시는 경기 침체 우려에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3% 상승한 1.06260달러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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