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글로벌 경기 하향 예상 속 중요성 큰 예산 지연 송구"
  • 일시 : 2022-12-19 16:34:28
  • 尹대통령 "글로벌 경기 하향 예상 속 중요성 큰 예산 지연 송구"

    한 총리 "금융·부동산·물가 등 시장 동향 면밀히 모니터링"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례회동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2022.9.2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eong@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통과가 지연돼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내년 글로벌 경기 하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기 살리기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어느 때보다 예산의 중요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국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원칙을 지키며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은 지난 2일이었으나 여야가 이견을 좁히지 못해 합의안을 만드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한 총리는 경제 리스크 관리 및 대응과 관련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 확산과 금리 인상 등으로 최근 경제 상황이 만만치 않다"면서 "어려움이 예상되는 금융, 부동산, 물가 등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위험 요인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내각이 합심해 연말 연초 경제 리스크 관리 및 취약계층 보호, 대형 화재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열린 국정과제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를 요청했다.

    한 총리는 "회의를 통해 국정철학, 특히 3대 개혁 및 지방시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잘 전달됐다"며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당과도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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