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데니 "기준금리 5% 이상이라도 침체 피할 것"
  • 일시 : 2022-12-20 07:37:19
  • 야데니 "기준금리 5% 이상이라도 침체 피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려도 경기 침체는 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야데니 대표는 1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소비자와 노동시장이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도 경기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일자리를 유지하고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향후 몇 달간 금리를 5%까지 인상한 뒤라도 경제의 회복력은 증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준은 기준금리를 5~5.25%까지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야데니 대표는 "노동시장이 견조한 것 외에도 신용시장이 금리 인상에 매우 잘 버티고 있다"며 "이런 흐름은 보통 경기 침체 직전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과거 경기주기를 볼 때 경기 침체는 연준의 긴축 정책으로 발생하며 수익률 곡선은 반전될 것"이라며 "지금도 채권 커브가 역전되고 있지만, 이번과 다른 점은 금융 위기가 경제 전반의 신용 경색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는 기업이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할 때까지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봐서는 안 되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도 월별 일자리 수는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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