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65%로 동결(상보)
5년물 LPR도 4.3%로 동결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 째 유지했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에 따르면 12월 1년 만기 LCR은 3.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 8월 인하한 이후 4차례 연속 동결한 셈이다.
5년 만기 LPR도 4.3%로 유지됐다.
LPR 동결 결정 이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되밀려 위안화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안화 환율은 오전 초반 6.9897위안까지 올라서며 장중 고점을 나타냈으나 이후 되밀렸고 지표 발표 후 오전 10시 23분경 6.9844위안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동결 전망이 우세했다.
LPR과 느슨하게 연동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는 지난 1일 2.75%로 동결된 바 있다. 인민은행은 LPR 1년물을 MLF 금리를 기반으로 설정한다.
한편,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신규 및 기존 대출이 1년 만기 LPR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5년물 금리는 모기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고 있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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