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0일)
▲배런스 "이제 연준 관심은 노동시장 냉각…100만명 일자리 잃어야"
- 미국 경제지 배런스는 이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최우선 과제는 물가 안정이 아닌 노동 시장을 냉각시키는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의 노동 시장은 내년 연준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올릴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다면서다. 연준 전망대로 내년 실업률이 약 1%포인트 오른 4.6%에 달하기 위해서는 100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어야 한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지난 6월 이후 둔화세를 나타내고 있는 미국의 물가 상승률은 내년 더욱 진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많은 미국 가구들이 낮은 가격에 새로운 임대 계약을 체결하는 등 주거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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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제 규모, 2035년까지 미국 능가 못 한다"
- 중국의 경제 규모가 2035년까지도 미국을 능가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일본경제연구센터(JCER)는 지난 2021년까지만 해도 중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029년에 미국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더는 아니라며 전망을 바꿨다. JCER은 미국의 GDP가 2035년에 41조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에 대해 건전한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의 GDP는 36조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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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올해 회사채 손실률 14%…역대 최악"
- 세계 최대 기업들의 오랜 자금 조달원이던 투자 등급 회사채의 올해 총 수익률이 마이너스(-) 14%로 설정됐다. 이는 1974년 이후 역사상 최악의 수익률로 지난 금융위기 당시 수익률 하락 폭의 거의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크레디트 리서치 팀은 올해 회사채 손실은 회사의 디폴트가 아니라 대부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빠른 금리 인상 속도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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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버리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감사, 무의미"
-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헤지펀드 사이언 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버리는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감사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버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2005년 처음으로 신용부도스와프(CDS)를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 회계감사인들도 CDS에 대해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며 "암호화폐거래소인 FTX나 바이낸스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새로운 자산이나 금융상품이 나오면 회계법인도 해당 상품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져 감사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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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벤처캐피탈 "머스크의 트위터 사임, 테슬라에 호재"
-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사임이 테슬라에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루프벤쳐스의 진 먼스터 공동 창업주는 방송에 출연해 "머스크 CEO의 여러 단점에도 투자자들은 여전히 그가 테슬라에 관심을 쏟기를 바라고, 그는 자석같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성격의 소유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머스크 CEO가 트위터 대표를 사임하면 테슬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주가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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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내년 주식보단 현금과 채권 투자 추천"
- 경기침체 우려 속 기업들의 실적이 저조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년에는 주식보다 현금과 채권에 투자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엠마누엘 카우 바클레이즈 유럽주식 전략부문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경제가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등할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투자 위험 대비 보상을 봤을 때 주식보다는 현금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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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벤트 종료…올해 시장서 주목하는 것은
-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나면서 시장에서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예상치가 얼마나 하향 조정될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오랫동안 높은 상태로 유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고, 최근 경제지표들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의 관심이 인플레이션 수준보다 경기침체의 정도를 가늠하는 것으로 옮겨갔다고 설명했다. 니콜라스 콜라스 데이터트렉 리서치의 공동 창업자는 투자노트를 통해 "연준발 경기침체 공포가 12월 시장이 부진했던 이유"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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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주가 폭락은 연준 탓"
-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 주가가 폭락한 것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탓이라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연준을 관리하지 않는다"며 "이것이 진짜 문제"라고 적었다. 올해 테슬라는 연준발 금리 인상 여파에 주가가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약 6천억달러(약 781조원)가 증발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테슬라의 주가 하락 원인으로 머스크를 지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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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니 "기준금리 5% 이상이라도 침체 피할 것"
- 미국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려도 경기 침체는 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야데니 대표는 19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소비자와 노동시장이 견고한 기반을 유지하고 있어 내년도 경기 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여전히 일자리를 유지하고 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향후 몇 달간 금리를 5%까지 인상한 뒤라도 경제의 회복력은 증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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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 그로스 "연준, 이미 최적의 금리에 도달"
- '채권왕' 빌 그로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미 최적의 금리 수준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19일(현지시간) 포천에 따르면 억만장자 채권 투자자이자 핌코 설립자인 그로스는 한 인터뷰를 통해 "중앙은행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할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날 경제에 너무 많이 숨겨진 레버리지가 존재할 매우 실질적인 위험이 있다"며 "연준은 (자신들이) 이미 최적의 금리 수준에 도달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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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코로나19 폭증에 2% 가까이 하락
- 중국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2% 하락한 3,107.12에, 선전종합지수는 1.78% 내린 2,003.20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는 약보합세로 장을 출발했으나 갈수록 낙폭이 커졌다.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로 중국 경제가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지수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 중국 지방정부와 병원들은 코로나19 감염자로 추정되는 발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진료소를 늘렸고, 일부 지역은 전쟁 시기에 준하는 비상 의료 태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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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의사록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다…추가 인상할 것"
- 호주중앙은행(RBA)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RBA는 20일 공개한 이달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물가 상승 속도가 둔화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월별 물가 지표는 새로운 지표라 주의해서 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당분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RBA는 지난 6일 기준금리를 3.10%로 25bp 인상했다. 중앙은행은 5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후 6월부터 9월까지 4회 연속 50bp씩 올렸으나 10월부터는 인상 폭을 25bp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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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아바타2 주말 박스오피스 실망에 5% 급락
-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의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가 예상보다 실망스럽게 나옴에 따라 월트 디즈니(NYS:DIS) 주가가 5% 가까이 급락했다. 19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디즈니 주가는 전장대비 4.77% 하락한 85.78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때 5.18%까지 밀리며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시간외거래에서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바타 속편을 디즈니 흥행 성공작으로 평가했으며 연휴 시즌이 영화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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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국채 고통 끝나지 않아…연준 다음 조처가 시험대"
- 최근 월가에서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억제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하면서 미국채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주 미국채 수익률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하락했다. 이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이후에도 수익률은 대체로 유지됐다. FOMC 회의는 주식 투자자들에게는 경기침체 우려를 불어넣었으나 채권시장의 금리 베팅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면 가격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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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업체 루시드, 15억달러 증자 완료
- 미국의 전기차업체인 루시드 그룹(NAS:LCID)이 15억달러 규모의 증자 완료를 발표했다고 CNBC방송이 19일(미국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지난 11월 3분기 실적 발표 때 증자 계획을 언급했었다. 루시드는 8천600만주의 주식을 최대 투자자인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펀드의 계열사에 매각해 9억1천500만달러를 조달했다. 6억달러는 5천600만주를 유통시장에서 매각하는 방법으로 조달했다. 이번 자금조달은 사우디 국부펀드가 보유한 루시드 지분 약 62%를 유지하기 위한 구조로 이뤄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319
▲美 억만장자들, "내년 뉴욕 증시 두 자릿수 하락"
-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내년 뉴욕 증시가 두 자릿수의 하락률을 나타내며 2008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자산 100만 달러 이상의 억만장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밀리어내어 서베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56%는 내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10%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 중 3분의 1은 내년 S&P500지수가 15% 넘게 빠질 것으로 내다봤다. 응답자들은 내년 주가 하락이 그들의 부를 감소시킬 것으로 관측했다. 향후 1년간 개인 재산에 가장 큰 위험을 묻는 말에 '주식 시장'이라고 답한 이는 전체의 28%에 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331
▲무디스 수석 "연준 과도한 긴축 우려…내년 불황 전세계적"
-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마크 잔디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과도한 긴축이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내년 불황의 가능성은 전 세계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인플레이션보다 경기 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준이) 통화 긴축을 과도하게 해서 경제를 불황으로 몰아넣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 침체는 저소득층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273
▲뉴질랜드 12월 ANZ 기업신뢰지수 -70.2…사상 최저(상보)
- 뉴질랜드의 기업심리가 4개월 연속 낙폭을 키우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12월 뉴질랜드의 기업신뢰지수가 마이너스(-) 70.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사상 최저 수준이다. 지수는 지난 11월 -57.1보다 낙폭을 키웠으며 지난 9월 이후부터 4개월 연속으로 하락폭 확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ANZ 기업신뢰지수는 향후 뉴질랜드의 경기를 가늠하게 해주는 지표로, 지수가 낮을수록 현지 기업이 경제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302
▲日 닛케이, 저가 매수에 소폭 반등
- 2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에도 저가 매수 심리에 반등 출발했다. 오전 9시 3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9.07포인트(0.11%) 상승한 27,266.7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39포인트(0.18%) 상승한 1,938.80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에서 연준의 긴축 우려가 지속되면서 3대 지수가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일본 증시에서는 최근의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가 고개를 들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312
▲中 '사실상 기준금리' 1년물 LPR 3.65%로 동결(상보)
-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5개월 째 유지했다. 20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에 따르면 12월 1년 만기 LCR은 3.6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 8월 인하한 이후 4차례 연속 동결한 셈이다. 5년 만기 LPR도 4.3%로 유지됐다. LPR 동결 결정 이후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중 되밀려 위안화가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위안화 환율은 오전 초반 6.9897위안까지 올라서며 장중 고점을 나타냈으나 이후 되밀렸고 지표 발표 후 오전 10시 23분경 6.9844위안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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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항셍지수, LPR 동결 실망에 1%대 낙폭 확대
- 홍콩 항셍지수가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이후 낙폭을 1% 이상 확대했다. 20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55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245.48포인트(1.27%) 하락한 19,107.33을 기록했고, 항셍 H는 1.67% 급락했다. 이날 중국인민은행(PBOC)은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을 동결했다. 1년 만기 LCR은 3.65%로, 5년 만기 LPR은 4.3%로 5개월째 유지됐다. 일부 금리 인하 기대에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상승했으나 이날 금리 동결로 관련 종목들이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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