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BOJ 충격 소화하며 반등…132엔 선(상보)
  • 일시 : 2022-12-21 11:03:07
  • 달러-엔, BOJ 충격 소화하며 반등…132엔 선(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반등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5% 오른 132.20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의 상승은 엔화 가치의 하락을 뜻한다.

    달러-엔은 전날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 기조 변화를 시사한 여파에 130엔 선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날의 BOJ의 기습적인 통화 정책 변화 충격을 소화하면서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고토 시케유키 일본 경제상은 "일본은행의 결정은 통화 정책의 수정이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날 일본은행은 그간 ±0.25% 수준이던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 폭을 ±0.5%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호주 커먼웰스 뱅크의 캐롤 콩 통화 전략가는 "외환 시장이 여전히 BOJ의 정책 조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엔화 가치는 향후에도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ygju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