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21일)
▲찰스슈왑이 꼽은 내년 위험요인…모기지 충격·중국발 인플레
-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충격과 중국발 인플레이션이 내년 세계 경제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찰스 슈왑의 제프리 클라인탑 글로벌 투자 전략가가 경고했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클라인탑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세계 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5가지 요인으로 ▲중국 재개방과 ▲모기지 충격▲중앙은행들의 과도한 긴축 ▲유럽 에너지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확대를 꼽았다. 그는 "위험은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 높은 수준의 자신감이 있을 때 나타난다"며 "역사는 위험이 특이한 곳이 아니라 일반적인 환경에 숨어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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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된 경기 침체는 상황만 악화…고통없는 개선 가능"
- 최근 인플레이션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고통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는 통념이 확산하는 가운데 의도된 경기 침체는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더 높은 수준의 금리 인상은 실업률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겠지만, 이는 명목 임금 상승률을 훨씬 더 감소시켜 실질 임금은 더 빨리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20일(현지시간) 배런스에 기고한 논평에서 조시 바이븐 경제정책학회(Economic Policy Institute) 리서치 책임자는 고통의 필요성은 정당화할 수 없으며 경제 정책의 목표는 고통을 피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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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머스크는 '심통 부리는 올리가르히'"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의 IT 거물들을 러시아 신흥재벌 '올리가르히'에 빗대어 비판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크루그먼 교수는 최근 기고를 통해 "큰 혜택을 받은 이들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주지 않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며 "머스크가 자신의 평판을 희생시키는 사건들을 벌인 것에 놀라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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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드 "비트코인, 1만4천달러까지 떨어질 것"
-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18% 추가 하락한 1만4천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톤은 최근 보고서에서 "단기 모멘텀이 부정적"이라며 "비트코인이 지난 11월 저점인 1만3천900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8% 더 하락한 수준으로, 스톡톤 창립자는 향후 7개월을 가늠하는 기술적 경제지표 '디마크 지수'를 통해 이 같은 전망치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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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 BOJ 정책 수정 여진에 하락 출발
- 21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일본은행(BOJ)의 정책 수정 여진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243.17포인트(0.93%) 하락한 26,321.69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1.53포인트(0.61%) 내린 1,893.94을 나타냈다. 전일 일본은행이 갑작스럽게 금융완화 정책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돼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행은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10년물 국채 금리 상한선을 기존의 2배인 0.5%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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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디즈니, ESPN 분사하면 주가 50% 뛸 것"
- 올해 고전하고 있는 미국 미디어 공룡 '월트 디즈니(NYS:DIS)'가 스포츠 채널 계열사인 ESPN을 분사하면 주가가 50%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스티븐 카할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디어 소비방식에 변화가 나타나면서 성격이 다른 디즈니와 ESPN이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디즈니가 내년 중으로 ESPN 분할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ESPN 분할이 재무적인 요인이라기보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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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연준과 시장 단절…2년의 인플레 대응 실패 때문"
- 월가의 저명한 이코노미스트 모하메드 엘 에리언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시장이 단절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알리안츠의 수석 경제고문인 엘 에리언은 "중앙은행이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 인정하기를 미뤄왔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연준은 모든 사람의 구매력을 잠식하는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적시에 움직일 기회를 놓쳤고, 사회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가장 심하게 타격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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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달러-엔, 예상보다 빨리 120엔 도달 가능성"
- MUFG는 달러-엔 환율이 예상보다 빠른 시일 내에 120엔대로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MUFG는 20일자 보고서에서 일본은행(BOJ)의 예상 밖 정책 조정으로 나타난 환시 반응(엔화 가치 급등)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정책 조정이)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 채권 매도와 일본으로의 회귀를 촉진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은행은 일본은행의 결정이 모든 환시 참가자, 즉 기업과 투자자의 헤지 행위, 투기 세력의 행동, 자본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대폭 하락했던 엔화가 내년 반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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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분기 매출·순익 전년보다 감소…수요 약화 경고
- 운송업체 페덱스(NYS:FDX)가 분기 순익과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며 수요가 지속적으로 약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회사는 다만 '공격적인' 지출 감축 조처로 충격을 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페덱스는 지난 11월 30일로 끝난 분기에 228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7억4천만달러를 하회할 뿐만 아니라 전년동기의 235억달러에도 못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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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실적 예상 웃돌아…시간외서 주가 급등
- 나이키(NYS:NKE)가 재고와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률 압박에 직면했음에도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소식에 나이키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20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로 마무리된 회계연도 2분기에 나이키의 순이익은 13억3천만달러(주당 85센트)로 집계됐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것을 보면 시장에서는 주당 64센트 순이익을 예상했다. 전년동기에는 13억4천만달러(주당 83센트)의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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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시장 충격에 빠트린 BOJ…놀라지 않은 투자자는 누구"
- 일본은행(BOJ)에 맞선 투자자들이 결국에는 성과를 냈다. 일부에서는 일본은행이 정책 방향을 더 광범위하게 변화시키는 단계를 시작했을 뿐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 수십년 동안 일본은행이 긴축 정책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은 매우 오랫동안 '잃는 베팅'이었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위험한 거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회의론자들이 승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미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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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 前 재무 "갑작스러운 경기침체 가능성…증시 하락·실업률 급증"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주식이 폭락하고 실업률이 치솟는 등 갑작스러운 침체를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하버드대 교수로 재직 중인 서머스 전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향후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세 가지 요인으로 소비자들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쌓아놨던 저축을 소진하고 있다는 점과 기업들의 대량 해고 가능성, 기업의 수익 감소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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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BOJ 충격 소화하며 반등…132엔 선(상보)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반등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전 10시 55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35% 오른 132.20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의 상승은 엔화 가치의 하락을 뜻한다. 달러-엔은 전날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 기조 변화를 시사한 여파에 130엔 선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날의 BOJ의 기습적인 통화 정책 변화 충격을 소화하면서 반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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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세 지속…0.45% 돌파
- 21일 아시아 시장에서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2분 도쿄 시장에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3.97bp 오른 0.4584%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각 20년물 국채 금리는 0.81bp 오른 1.2370%를, 30년물 금리는 2.61bp 상승한 1.6020%를 나타냈다. 2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 급등한 여파에 0.0149%로 0.43bp 내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7534
▲머스크, "트위터 후임자 찾으면 CEO 사임할 것"
- 트위터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새로 이끌 후임자를 찾은 뒤 트위터 CEO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그 일을 맡을 만큼 어리석은 사람을 발견하는 즉시 나는 트위터 CEO를 사임할 것"이라며 "이후 나는 소프트웨어 및 서버 팀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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