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Fed, 내년 여름부터 금리 인하 전망"
연준, 1월에 25bp 금리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여름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판테온 매크로 이코노믹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실업률이 오르고, 고용지표가 둔화하고 있다"며 "연준이 임금 상승률 둔화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확인하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판테온은 특히 내년 노동시장 참가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실업률이 상승하고, 임금 상승 수요를 억누를 것으로 내다봤다. 노동시장의 둔화는 곧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판테온은 "연준은 데이터에 따라 움직인다"며 경기 침체로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나타난다면 연준이 예상보다 빠르게 피벗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내년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과 주가 하락, 주택 가격 둔화 등으로 일시적 침체에 빠질 것이라며 연준이 내년 1월 한 차례 25bp 금리 인상에 나선 후 여름께 금리를 내릴 것으로 봤다.
판테온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완고한 발언에도 시장은 연준의 정책 결정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