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말 네고 기대에 1,280원 하향 시도…6.50원↓
  • 일시 : 2022-12-22 09:40:25
  • [서환] 연말 네고 기대에 1,280원 하향 시도…6.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네고 물량 기대로 1,280원 하향 시도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통화 움직임보다 장중 수급 동향에 집중하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6.50원 하락한 1,279.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70원 하락한 1,285.0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에 달러-원은 1,280원대 중반에서 한 차례 공방을 벌인 이후 하락했다.

    새로운 재료가 없는 가운데 연말을 앞둔 네고 물량의 유입 기대감 등에 힘입어 1,280원 선을 하회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장 초반에 1,280원 선에서 매수가 들어오면서 지지력 테스트를 보인다"면서도 "특별한 재료가 없어 수급 공방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는 "시장에 BOJ 이후 재료가 없는데, 연말 네고 물량이 있는 것 같다"며 "수급에 연동해 달러-원은 무거운 흐름이다"고 말했다.

    아시아 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4.2대를 등락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823위안대로 내림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5엔 내린 132.2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내린 1.060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6.9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21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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