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BOJ 여진 속 낙폭 0.4%로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일본은행(BOJ) 정책 조정 여파 속에 낙폭을 추가로 확대했다.
22일 오전 10시 2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대비 0.37% 내린 131.84엔에 거래됐다.
환율은 아시아 시장 개장 초반 보합권을 보이다 낙폭을 키우고 있다.
BOJ는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10년물 금리 목표치 허용 범위를 ±0.5%로 확대했다.
HSBC는 "엔화는 실질 기준으로 저평가됐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추가로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MUFG는 "달러-엔 환율은 연말까지 120엔대에 진입할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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