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우리 과학 수준 임계점 다다라…노벨상 많이 나올 것"
![(서울=연합뉴스) 임헌정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2022.12.2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kane@yna.co.kr](https://newsimage.einfomax.co.kr/PYH2022122207470001300_P2.jpg)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한국의 과학 수준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할만한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행사 격려사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이 10번 이상 월드컵 본선에 나가고 16강에 올라가며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어깨를 겨룰 수 있게 됐다"며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과학 수준도 임계점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참석자 중에서도 앞으로 많은 노벨상 수상자와 필즈상 수상자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 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의 과학 수준과 정비례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치에서도 과학적 의사결정이 우선돼야 한다"며 "국정 운영을 과학에 기반해서 하는 것은 전문가를 중시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서의 합리성을 중시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대학과 연구소에서 자유롭게 과제를 선택하고 협력하는 여건이 만들어질 때 과학이 꽃을 피울 수 있다"며 "국제 과학계에서 여러분의 연구가 인정받고 검증받아야 대한민국의 과학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과학이 특정 국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라는 마음을 가져달라. 여러분의 연구와 협력 성과가 인류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 140명에게 장학증서와 메달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44명에게 기념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은 "학생들이 대통령 부부에게 꿈, 포부, 고민,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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