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 반락·네고에 6월초 이후 최저…1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70원대 초중반으로 내렸다. 지난 6월 10일 기록한 장중 저점 1,263.40원 이후 최저치다.
달러 하락세에 네고 우위 장세가 지속되면서 전장 대비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11.10원 내린 1,274.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70원 하락한 1,285.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아시아장에서 달러가 반락한 가운데 네고가 유입한 영향으로 풀이됐다.
달러 인덱스는 104선도 밑돌고 있다.
은행의 한 외환 딜러는 "최근 네고 우위 장세가 오늘도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도 반락하고 있다"라며 "연말까지는 매도 우위가 이어질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업계의 수주 소식도 전해졌다.
한국조선해양은 오만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에 대한 6천500억 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433엔 내린 131.90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61달러 오른 1.0636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6.0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4%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42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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