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급등 출발 후 상승폭 축소…5.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80원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290원대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였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5.80원 오른 1,282.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8.80원 상승한 1,285.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했다.
개장 직후 1,290원까지 올랐던 달러-원은 이후 급격히 낙폭을 축소했다.
네고 물량이 유입하며 상승 폭을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네고 물량이 한꺼번에 출회하면서 달러-원이 밀렸다"라며 "오늘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발표도 있어 현재 수준에서 더 내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네고도 많지만, 역외 셀도 강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3엔 내린 132.3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오른 1.0598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8.8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27%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34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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