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美 인플레 지표 둔화에 하락
  • 일시 : 2022-12-26 14:47:17
  • [도쿄환시] 달러-엔, 美 인플레 지표 둔화에 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물가 지표 둔화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2시 23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6% 내린 132.534엔을 기록했다. 환율은 장중 132.278엔까지 하락했다.

    미국의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7% 올라 전달 기록한 5.0% 상승보다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치는 8월 4.9%에서 9월 5.2%로 상승폭을 확대한 후 10월과 11월에 각각 5.0%, 4.7%로 둔화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11월 PCE 가격 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올라 전달의 6.1% 상승에서 오름폭이 둔화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 가격 지수의 상승률이 둔화되자 달러-엔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수출기업 등 실수요 세력의 엔화 매수도 달러-엔을 누르는 요인이 됐다.

    주초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금융시장은 성탄절 연휴로 휴장한다. 한 일본계 은행 관계자는 "도쿄 시장에서도 거래가 매우 저조했다"고 말했다.

    달러 지수는 0.12% 하락한 104.183을, 유로-달러 환율은 0.10% 오른 1.06270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19% 하락한 6.9904위안을 나타냈다. 달러-위안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장중 7.0092위안까지 올랐다가 다시 하락 반전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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