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낙폭 확대…선물환 매도 우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낙폭을 다소 확대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70원 하락한 마이너스(-) 20.6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50원 내린 -9.5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하락한 -3.5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1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호가했다.
연말을 맞아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선물환 매도 등 에셋 쪽 수급이 우위를 점하면서 스와프가 하락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물의 경우 최근의 원화 부족 문제 등으로 레벨이 높은 편이라 가격 부담도 존재한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년 등 장기물의 경우와 달리, 단기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연말 원화 부족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나면 연초 스와프포인트가 하락세를 나타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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