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정부 대책 효과에 환율 안정…걱정 많이 누그러져"
"불확실성 굉장히 큰 상황…내년에도 시장 점검하면서 필요시 대응"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노요빈 기자 = 추경호 부총리는 27일 최근 달러-원 환율 안정세와 관련해 "정부에서 여러 대책을 했고 시장 안정을 위한 관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에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달러-원 환율이 1,440원에 육박했을 때에는 1,500원이 깨지고 1,600원 간다는 추측도 많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1,270원대 중반에서 임기를 시작한 것 같은데 최근 안정세로 시작 환율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며 "환율에 대한 걱정들은 많이 누그러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대외 부문의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내년에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필요한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내년 환율 전망에 대해서는 "시장 흐름에 따라서 결정되고 불확실성이 많아 적정 수준과 전망 등에 관해 말씀드리긴 외환당국 책임자로서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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