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1.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 출발한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1.20원 내린 1,27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0.10원 상승한 1,271.5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달러-원은 간밤 미국 달러화 움직임을 소화하며 거래됐다.
간밤 뉴욕장에서 미국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전날 아시아장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완화 조치에 달러인덱스가 하락했다가 뉴욕장에서 이를 되돌리며 상승했다.
중국은 내달 8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관리등급을 '갑'에서 '을'로 낮추고 입국자 시설격리를 폐지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제한해온 자국민 일반여권 발급을 내달 8일부터 점차 정상화하기로 했다.
달러-원은 장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이 최근 개장 직후 오르다가 내리는 모습"이라며 "네고 등 수급을 처리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 수급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5엔 오른 133.7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2달러 내린 1.062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9.4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19원에 거래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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