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회사 미다스, 플랫폼 폐쇄…FTX 여파
  • 일시 : 2022-12-28 10:04:28
  • 암호화폐 투자회사 미다스, 플랫폼 폐쇄…FTX 여파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암호화폐 투자회사 미다스 인베스트먼트가 플랫폼을 폐쇄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다스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 이아코브 트레버 레빈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다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FTX 붕괴 이후 상당한 손실을 경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레빈은 지난봄 디파이(DeFi) 포트폴리오의 관리자산 2억5천만 달러(약 3천174억 원) 중 5천만 달러를 잃었고, 셀시우스와 FTX 붕괴 이후에는 관리자산의 60% 이상이 인출됐다고 전했다.

    레빈은 "이런 상황과 현재 씨파이(CeFi) 시장 상황을 볼 때 플랫폼 폐쇄라는 어려운 결정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다스가 이제 중앙집중식 분산 금융인 디파이와 씨파이에 대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다스는 지난 화요일부터 잔액 조정을 하며 한동안 예금과 스와프 등 인출을 막았다.

    미다스의 목표는 비트코인과 에테르, 스테이블코인으로 보유한 사용자 잔액의 55%를 줄이는 것이며 이번 조정은 미다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토큰과 교환할 수 있는 미다스 토큰(MIDAS)으로 보상된다.

    레빈은 "새로운 프로젝트의 목표는 경쟁 프로토콜의 유동성과 연결해 다양한 단순화된 디파이와 씨파이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미다스 인베스트먼트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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