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①
(단위 : 원)
◆유원준 공상은행 팀장
연말까지 꾸준히 눌린 달러-원은 연초부터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초 매년 나타나는 희망적인 기대로 달러-원은 그동안 눌린 심리가 더 이어질 수 있으나, 내년은 아직 끝나지 않은 긴축과 그에 비해 약한 성장률에 따라 경기 침체의 골이 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선행지표의 성격이 있는 환율과 주식시장은 이를 반영해 연초부터 반등과 하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급상 다시 결제우위로 돌아서는 점이 주요해 보인다. 지속되는 무역수지 적자는 연말까지 네고물량으로 인한 하락세에 기다렸던 결제수요가 다시 출회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국민연금의 한국은행과의 FX(외환) 스와프 역시 올해로 종료된다. 국민연금을 포함해 기관들의 해외투자가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내년에 급격하게 다시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은 낮으나, 작년 환율 상승의 주요 수급 주체가 소액 매도에서 매수로 다시 전환한다는 점은 주요한 변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최근 2년 동안은 달러 강세에 의한 환율의 상승이라면, 내년에는 주식시장에 의한 리스크오프 성격으로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지속성은 강하지 않을 수 있으나, 상승의 속도는 매우 가파를 수 있다. 또한 추세의 끝에 되돌림 또한 가파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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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망치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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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50 │ 1,320 │ 1,350 │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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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묵 IBK기업은행 차장
최근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로 급하게 빠졌다. 1월에는 반등할 것으로 본다. 최근 역외 물량이 적다 보니 시장에 반영이 안 되고 있는데, 미 국채 금리가 많이 올랐다. 1월 말이나 2월 초에 FOMC도 있어, 조그마한 악재가 나와도 달러화 강세로 반영될 소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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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망치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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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35 │ 1,400 │ 1,335 │ 1,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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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하나은행 차장
연말을 맞아 달러-원 시장은 주식시장 부진과 미 국채 금리 오름세 등 여러 이슈가 부각되지 않고 있다. 당장 시장이 돌변하지는 않겠지만, 에너지 관련한 이슈나 중국 코로나19 재확산 등 위험회피 요소가 남아있다. 달러-원이 중장기적으로 상승 추세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완전히 방향을 틀었다고 보기엔 어렵다. 올해 3분기 때 만큼은 아니지만, 상승 압력에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달러화 강세가 잦아들고, 연준의 베이비스텝 기대감이 있으나, 연준의 긴축이 강도 높게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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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망치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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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30 │ 1,300 │ 1,340 │ 1,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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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대구은행 차장
달러-원 환율은 최근 두 달 동안 지난 2년 상승 분의 절반을 반납했다. 일부 추가 하락 여부를 타진해 볼 수도 있겠지만, 호가가 얇은 연말 장세 속에서 무거운 흐름이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마지막 변수로 남아있지만, 킹달러를 촉발한 인플레이션 이슈는 향후 환시에서 재료로서 영향력은 약화할 것으로 본다. 미국 CPI나 FOMC도 예전보다 주목도가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수출과 기업실적 등 실물경기와 관련한 지표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 연초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본다. 1,260원 선 이탈 여부가 추가적인 원화 강세 여부를 판단할 중요 레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장은 원화 강세에 우호적인 재료가 많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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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망치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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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20 │ 1,320 │ 1,300 │ 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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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부산은행 대리
연말 네고 물량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하락 추세가 지속됐는데, 연속적 하락에 대한 반등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다만 1,300원 재돌파 가능성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전반적인 그림은 1월 초 반등 이후 추세 하락을 예상한다. 중국발 방역완화 소식이 아시아통화 강세 재료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긴축 속도조절도 미국과 주요국 간 금리차를 줄이는 요인이다. 달러를 제외한 다른 통화 반등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긴축에 따른 경기 악화 지표가 나올 수 있는데, 해당 지표가 어떻게 소화될지도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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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망치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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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5~1,295 │ 1,250 │ 1,230 │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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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홍철 DB투자증권 연구원
시장에서 18개월 후 3개월 선도금리와 현 3개월물 간 금리 차 역전을 고려하면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추가 긴축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에 달러-원 환율은 1월을 고점으로 점진적 하락 추세를 예상한다. 다만 2분기에는 수출 둔화 영향과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다. 3분기부터는 수출이 반등하는 점, 연준 완화 기대 본격화 등으로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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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전망치 │ 2023년 1분기 │ 2023년 2분기 │ 2023년 3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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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1,300 │ 1,280 │ 1,285 │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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