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韓 CPI 상승률, 2분기 초에 3%대로 둔화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ING는 물가 상승세 둔화로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 행보를 잠시 중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ING는 분석 자료에서 "한국 정부가 내년 공공요금을 상당히 인상할 방침을 나타냈고 1월부터 휘발유 유류세 인하폭을 37%에서 25%로 축소하기로 했지만 이는 국제유가 하락과 원화 강세로 대부분 상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주택가격과 전세가 하락도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더욱 현저히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ING는 이달 발표된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올해 6월 이후 처음으로 3%대로 내려온 점에 주목했다.
ING는 "물가 상승률이 내년 2분기 초에 3%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른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한은이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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