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수급 따라 1,260원대 중후반 횡보…0.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 중후반대 좁은 레인지에서 횡보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장 대비 0.50원 오른 1,267.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00원 상승한 1,270.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한 차례 네고 물량을 소화한 이후로 달러-원은 주로 1,26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결제 물량도 네고만큼 나오면서 특정한 방향성은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
달러-원 예상 거래량이 오후 들어서도 35억 달러에 불과한 만큼 거래량도 많지 않은 상황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결제도 네고만큼 나오면서 좁은 레인지에서 횡보하고 있다"면서 "거래량이 많지 않고 방향성도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년 들어서는 거래도 활발해지고 방향성도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불확실성이 커서 속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723엔 내린 133.76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9달러 오른 1.0621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2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6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50%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601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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