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하락…초단기는 달러 잉여에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했다.
다만 초단기물은 연말까지 은행권의 선제 달러 조달 등으로 외화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급등했다.
2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70원 하락한 마이너스(-) 20.9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1.00원 내린 -10.0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보다 0.30원 하락한 -3.60원을 나타냈다.
1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하락한 -0.80원을 기록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2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70원에 호가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달러 잉여가 이어지면서 탐넥 등 초단기 스와프포인트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장 초반 일부 중공업체로 추정되는 물량도 출회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전반적으로 거래가 한산했다"며 "탐넥이 90전까지 오르는 등 확실히 연말 시장에는 달러가 풍부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에 달러-원 상승 폭 하락과 함께 장기 구간에서 스와프포인트가 하락 압력을 받는 모습도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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