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테슬라, 여전히 100% 이상 상승 여력 있다"
  • 일시 : 2023-01-02 10:01:07
  • 모건스탠리 "테슬라, 여전히 100% 이상 상승 여력 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테슬라(NAS:TSLA) 낙관론자인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주가가 여전히 100%가 넘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슬라 앞에 가혹한 환경이 놓여있지만 "테슬라가 전기차 경쟁자들 사이에서 확고한 시장 입지를 갖출 것"이라며 이같이 예상했다.

    그는 "거시경제 환경 악화와 기록적인 수준의 비선호도, 경쟁 격화 등 테슬라 앞에 여러 압력이 있다"면서도 "테슬라가 가격과 규모의 경제라는 장점을 활용해 전기차 경쟁에서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년간 전기차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는 시장이었지만, 앞으로는 공급이 수요를 넘어설 것으로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런 환경에서는 외부 자금 조달 없이 공급 가치사슬 전체에 걸쳐 규모와 비용에 우위를 가진 기업이 상대적 승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앞에 놓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주당 330달러에서 250달러로 낮췄다.

    하지만 지난주 종가 123.18달러 대비 여전히 약 103%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달 40% 하락하고, 지난해에는 65% 폭락하며 최악의 해를 겪었다.

    시장에서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1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인수한 후 각종 논란에 휘말리면서 테슬라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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