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달러에도 결제 수요에 제한적 하락…1.00원↓
  • 일시 : 2023-01-02 10:35:43
  • [서환] 弱달러에도 결제 수요에 제한적 하락…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 초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 인덱스가 103.4선으로 내리는 등 달러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결제 수요에 달러-원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장 대비 1.00원 내린 1,263.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50원 하락한 1,261.00원에 개장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출발했다. 달러 인덱스는 103.4선까지 내렸다.

    지난 31일 일본은행(BOJ)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BOJ가 물가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초완화적 통화 정책을 수정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졌고 엔화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달러-원 낙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개장 직후 1,260원 선까지 내렸지만, 장중 보합 수준까지 반등하기도 했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1,260원대 초중반에서 레인지를 다지고 있다"면서 "달러 하락에도 결제 수요에 달러-원 하락은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367엔 내린 130.90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0달러 오른 1.070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4.5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5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92%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6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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