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7년만에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尹 "위기를 기회로"
  • 일시 : 2023-01-02 16:58:19
  • 대통령, 7년만에 경제계 신년인사회 참석…尹 "위기를 기회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2023.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jeong@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1962년부터 매년 열린 행사로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올해도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겠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의 중심에 경제를 놓고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여러분의 경제활동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팀 코리아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 경제인들이 복합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창출한 덕분에 고용도 2000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면서 감사의 뜻도 전했다.

    대통령실은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경제계의 가장 큰 신년 행사로 리더들이 모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해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 대통령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계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대·중견기업 대표, 중·소상공인 등이 자리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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