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낙관론에 달러 매도…시장 지나치게 안일"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물러나면서 연초부터 유로 강세, 달러 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키트 쥬크스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 전략가는 메모에서 "낙관론은 달러 매도를 부추기지만, 투자자들이 너무 현실에 안주하는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제 낙관론과 지정학적 긴장 감소가 달러 매도를 이끌고 있지만 현재까지 시장에 불안 재료가 남아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쥬크스 전략가는 "세계가 치유되고 있고, 코로나가 끝났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 악화하지 않고 해결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미국의 연착륙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며, 깊은 경기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장이 지나치게 안일하다"며 "투자자들은 1월의 행오버(블록딜)와 유로화 약세를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연말 103.365까지 밀린 후 현재까지 103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 수준으로 6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로-달러 환율 또한 전일 1.07087달러까지 올라서면서 6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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