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환시] 엔화, BOJ 수정 기대감에 강세…위안화 4개월래 최고
  • 일시 : 2023-01-03 14:08:02
  • [亞환시] 엔화, BOJ 수정 기대감에 강세…위안화 4개월래 최고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3일 아시아 시간대에 달러 지수는 엔화와 위안화 강세 속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1시 58분 달러 지수는 전장 대비 0.16% 하락한 103.560을 기록했다. 오전 달러 지수는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이 커졌다.

    일본 금융시장이 신년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달러-엔 환율은 하락(엔화 강세)했다. 일본은행이 올해 금융완화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에 환율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달러-엔 환율은 0.86% 하락한 129.592엔을 기록해 작년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130엔을 밑돌았다.

    일본 주간 경제 전문지 닛케이베리타스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일부 시장 참가자들은 일본은행이 올해 수익률곡선제어정책(YCC)을 재검토하고 마이너스 금리를 철폐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하는 가운데 일본은행의 정책 정상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달러-엔이 하락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위안화 국제화 기대감에 하락(위안화 강세)했다.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역내 위안화 거래 시간을 오후 11시 30분이 아닌 다음날 오전 3시로 3시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0.58% 내린 6.8868위안에 거래됐다. 달러-위안은 장중 6.8797위안까지 하락해 작년 8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3% 오른 1.06668달러를,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32% 오른 0.6826달러를 나타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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