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유럽, 이기적인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맞서야"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빠른 속도로 굳어지는 가운데 유럽이 미국의 일방적인 행동에 더 잘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독일 경제신문 한델스블라트는 지난 11월 논평에서 미국은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핵심 동맹국과의 갈등도 수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중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는 생각은 미국 양당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며 "이것이 바로 미국이 국내 제조업체에 유리한 보조금과 투자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또한, 매체는 "유럽연합(EU)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유럽인들이 이를 빨리 받아들일수록 향후 미국의 일방적인 행동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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