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12월 예비치 전년대비 8.6% 상승…전월보다 둔화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월보다 완화됐다.
3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Destatis)과 다우존스에 따르면 12월 독일 CPI 예비치는 전년대비 8.6% 상승했다.
이는 전월 확정치인 10.0%보다 하락한 수준이다.
12월 예비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8% 상승을 밑도는 수준이다.
12월 수치는 전월대비로는 0.8% 하락해 전월 확정치인 0.5% 하락에 이어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WSJ는 CPI가 전월보다 0.7% 하락한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중앙은행(ECB) 기준을 따른 물가지수(HICP)는 전월대비 1.2% 하락했다.
이는 전월 0.0%에서 마이너스로 줄었다.
12월 수치는 전년대비로는 9.6% 상승해 11월 확정치 11.3% 상승보다 상승폭이 완화됐다.
독일통계청은 독일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12월에 예상보다 크게 떨어져 2개월 연속 내렸다. 이는 지난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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